전체 글
-
[etsy] 엣시 내 계정에서 무료리스팅 확인하는 방법유용한 정보 2020. 12. 8. 01: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엣시 계정에서 무료리스팅이 몇개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샵 매니저 -> 리스팅 -> 오른쪽 위 검정색 박스에서 확인 아쉽게는 모바일앱에서는 확인이 안되고 모바일에서는 PC버젼이나, 컴퓨터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 저는 총 5분이 저를 통해 가입해주셔서 무료 리스팅을 200개를 받았어요 친구추천을 통해 샵을 오픈하면 친구추천한 사람, 친구추천 된 분 모두 40개의 프리리스팅을 받을 수 있으니 혹시 엣시 샵을 오픈하실 예정이시라면 아래링크를 통해서 샵을 오픈해주세요 무료리스팅을 40개 받을 수 있답니다 :) https://etsy.me/2JWkXg6 엣시에 회원가입하고 샵 오픈하는 방법은 제 블로그 다른 글에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세요 :) jayi..
-
[etsy] 엣시에서 무료 리스팅 사용 방법유용한 정보 2020. 12. 8. 01:06
안녕하세요! 오늘은 엣시에서 받은 무료 리스팅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처음에 엣시에 리스팅을 할 때, $0.2를 결제했어요. 맨 처음에는 아마도 무료리스팅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처음에 친구추천으로 무료리스팅 40개를 받았어야했는데 제 샵이 closed상태였기 때문에 무료리스팅을 받는데에 문제가 있었어요. 다행히 문의를 해서 다음날 아침에 40개의 리스팅을 무사히 받았답니다! 이 경험 때문에, 그다음 리스팅부터는 무료리스팅을 사용해서 했지만, 리스팅 자동결제를 해놓으면 판매가 되었을 때 저의 남은 무료리스팅을 사용하게되는지, 아니면 따로 $0.2이 결제될지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헬프팀에 문의해봤답니다! 이렇게 속시원하게 답장이 왔답니다! 엣시 헬프팀은 24/7 대기중이어서 답변..
-
[Etsy] 엣시 상위노출되는 방법 (feat, eRank)유용한 정보 2020. 12. 4. 05: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엣시에서 상위노출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해요 상위노출이되려면 올려놓은 상품의 리스팅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하거든요. 이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해요. 우선 엣시에 로그인 하셔서 샵 매니저 ->인터그레이션스->eRank를 클릭해주세요 그 다음 learn more at eRank를 눌러주시고 그다음 이랭크 사이트에 연결되면 회원가입을 할거예요. Start today를 눌러주시고요 우리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가입할거니까 빨간색 Register를 눌러주세요 빨간 네모 안에있는 체크박스까지 모두 체크해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고, 잠시 기다리면 메일이 오는데 그 메일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erank에 로그인해주세요 (메일이 오지 않는다면 정크메일함을 확인..
-
[책리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유용한 정보 2020. 12. 2. 09:33
학창시절에 권장도서라는 책들을 읽은 기억이 없다... 읽긴 읽었겠지만 왜 기억이 안날까?ㅋㅋ 정말 정말 유명한 책이기도하고 교훈이 많은 책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왠지 하라고하면 하기싫고 읽으라고하면 읽기싫은 게 사람마음.... 그래서 안 읽었던 책인데 이번에 왠지 끌려서... 읽기시작했고 책의 내용은 아주 쉬워서 술술 넘어갔던 그런 책이었다. 모리 코치(교수님)과 매주 화요일마다 나눈 이야기들을 토대로 쓰여진 책인데 죽음을 앞두고 한 이야기들이어서, 그리고 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루게릭 병을 앓고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뱉어진 말들로 이루어진 글이라 그 내용들이 더 깊이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실제 이야기이기도 하고.. 죽게되리란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자기가 죽는다고 아무도 ..
-
[책리뷰]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_김이설유용한 정보 2020. 12. 2. 09:31
한숨에 읽어버린 책 술술 잘 읽히는, 정말 소설같은 내용. 소설 같은 내용이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꿈을 가진 어떤 가난한 사람의 이야기. 어쩌면 나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이다. 내용이 좋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답답한 내용들이 책 전반에 걸쳐 있었지만 작가 지망생인 본인의 감정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그 점이 좋았고, 문장들 속에서 너무 깊이 이해되고 공감이 되기도 했다. 꿈은 있는데 그 꿈을 너무 늦게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은 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야만 했던 상황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다시 꿈을 찾기위한 과정들.. 나는 책의 이런 내용들에 참 공감이 갔다. 책 속 주인공은 시를 쓰는 작가가 되고싶어하는데 ..
-
[책리뷰] 달러구트 꿈 백화점 _ 이미예유용한 정보 2020. 12. 2. 09:30
나는 원래 잠을 좀 잘 자는 편인데, 며칠 잠을 설친 다음날에는 하루종일 피곤하고 너무너무 힘들었다. 기분도 별로 안좋고. 아마 어떤 악몽들도 꾸었겠지 그리고 꿈을 꾼 날 아침에는 잠에서 깨자마자 꿈에대해서 생각해보고, 꿈에따라 기분이 달라지기도한다. 이 책 속 세상에서는 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팔고, 그 꿈을 꾼 사람들이 다음날 느끼는 느낌이나 감정들로 꿈 값을 받는다. 황홀함, 기쁨, 우울함, 설레임 등등을 꿈값으로 받는다는 설정이 참 귀엽고도 동화같다. 꿈 백화점에서는 층마다 다른 종류의 꿈을 판매하는데, 밤에꾸는 꿈, 동물들을 위한 꿈, 낮잠을 잘때 꾸는 꿈 등등.. 그리고 특별하게는 타인의 삶을 살아보는 꿈 (70년짜리도있다), 죽은사람이 보내는 꿈(죽기전에 받을 사람을 지정해 예..
-
클립스튜디오 손가락 인식 기능 없애고싶을 때유용한 정보 2020. 12. 2. 09:27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한지 2주? 정도가 되었는데 너무너무 불편한 점을 찾았어요 그건바로 ... 손가락을 너무 잘 인식한다는 점 !!ㅋㅋㅋ 처음에는 그림그릴 때 화면에닿는 새끼손가락이 자꾸 스포이드 역할을 해서 자꾸 색칠하는데 색이 자동으로 바껴서 그걸 없애줬구요 두번째는 자꾸 화면에 점이나 낙서가 찍히는 현상 발생 ㅜㅜ 손가락으로 실행취소를 하기때문에, 그리고 펜슬로 화면을 터치하다보면 손가락이 화면에 닿을 수밖에없는데 그럴때 저절로 낙서들이 생기더라구요 쫓아다니면서 다 지웠는데 설정을 바꿔주면 되는데 왜 여태 그생각을 못했는지..!! 환경설정 들어가서 1초만에 해결했어요 ㅠㅠ 커맨드+K 눌러서 손가락으로 도구사용을 해제해주면 돼요! 왼쪽위에 클립스튜디오 로고-환경설정-터치 제스쳐로 들어가..
-
[Etsy] 엣시 셀러 입점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무료 리스팅 40개 받기)유용한 정보 2020. 12. 2. 06:21
오늘은 엣시 (Etsy) 에서 샵을 입점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걸 모르고 입점을 해서... 다른 분들은 미리 알았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에...!!!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우선 엣시는 미국의 사이트로 상품 판매 플랫폼으로 주로 핸드크래프트(수공예) 제품이나, 선주문 후제작 형태의 판매가 주로 이루어지는 사이트예요. 저도 디지털로 스티커를 만들어서 판매하고싶은데, 국내시장 외에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하게 판매해보고싶기도하고, 워낙에 많은 구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더 잘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엣시에 입점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엣시에 회원가입을 하실 때 먼저 알아야할 게 있어요! 바로 "추천인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라는 ..
-
[책리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_ 공지영유용한 정보 2020. 9. 22. 02:46
82년생 김지영으로 대중과 더욱 가까워진 작가 공지영이 1993년에 쓴 소설 세 여자의 이야기 각자 지혜롭고 똑똑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하게된다. 각자 사회에서의 성공을 꿈꿨지만 살아가며 받는 상처들을 통해 희망을 잃게된다.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봤는데 너무도 가슴 먹먹하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기도 하는 이야기였다. 제목에서만 봐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은 가장 오래된 불교경전에서 온 말인데, 공지영 작가가 혼자 자립하지 못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에 빗대어 쓰고싶다고 정한 글귀라고한다. 책이 빠르게 읽혀서 정신없이 읽어나가다가 마지막에 글귀 하나를 메모했다. 누군가와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었다면 그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에 스스로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
[책리뷰] 콜미바이유어네임유용한 정보 2020. 9. 11. 09:42
이게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작년부터 계속 조금씩 읽다가 읽다가..도저히 안읽혀서 접어뒀던 책인데 이번에 제대로 읽어봤어요 영화로는 2018년에 한국에 개봉했었는데 2020년에 재개봉했다죠 재밌어서 그런가봐요... 영화로 보면 한여름의 태양과 첫사랑의 느낌을 표현하는 영상미가 너무너무 예쁘다고하던데 저는 책으로 봐서 그런 영상을 보지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이 책의 원작인 "그해 여름 손님" 도 읽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유가 아마 동성애를 다룬 내용이어서 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명작이다 하는데 저에게는 아무래도 조금 무리..였던 것 같기도 한 내용들 ㅋㅋㅋ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책에서 18살 남자아이가 느끼는 사랑의 감정들과 욕망들이 아주 적나..